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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이 은퇴 선언, 소리주운전 적발로 끝본인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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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까지도 결승타를 날리며 노장 건재를 과시했고, '착하다'는 별명답게 늘 모범이었던 박한이 선수! 그가 전날 저녁 섭취로 술을 마시고 다음날 아침 딸을 데리고 돌아오는 길, 문재를 내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소음주 운전측정 결과 면허정지 수치가 과인됐다.박한이는 즉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아무리 전날 소음주였다고 해도 노장선수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봉사활동 등 앞으로 징계가 어떤 사람이든 따를 것이라는 스토리와 함께 박한이는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분명 소음 운전은 잘못됐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쉽다.박한이와 그는 최초의 979년생 한국인으로 4세이다. 현역 최고령 선수이기도 했습니다. 명예로운 은퇴를 얼마 남기지 않았고 무엇보다 영구결번 선수로서도 토론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아쉽다.호쾌한 타력, 클러치 능력까지. 삼성 팬이 아니라도 그를 좋아했는데.프로야구에서 소음 운전은 항상 진행형이었다 메이저리거 추신수 강정호는 물론 국내 프로야구 선수도 적지 않다.한순간의 판단으로 자신의 인생에 큰 상처를 주고 스토리를 했다.박한이 은퇴는 아쉽지만 그동안 보지 못했던 책임을 지는 자세이기도 하다.반성의 시간을 끝내고 지도자로서의 삶이든 어떤 형태로든 야구계로 돌아오기 바란다.술 마시고 제발 좀 그만 두자. 무엇보다도 내일 아침이라도 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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